우리가 소비하는 달콤한 초콜릿 뒤에 카카오 농장의 아동 노동 착취가 숨어있다는 사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과일가게 알바하기'는 단순한 경제 게임이 아닙니다. 공정무역, 노동의 가치, 공익과 사익의 갈등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게 만드는 교육 도구입니다.
복잡한 설치 없이, 이 게임을 통해 학생들은 나의 선택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윈윈(Win-Win)'하는 상생의 구조와 한 사람만 모든 것을 가져가는 '제로섬(Zero-Sum)' 경쟁의 결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일가게 알바하기'는 두 가지 모드를 통해 우리 사회의 깊은 딜레마를 교실로 가져옵니다.
1. 윈윈 vs 제로섬 모드 🍎: 카카오 농장의 비밀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시지요?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어린이들은 초콜릿을 사 먹을 수도 없고 늘 가난에 쪼들린다는 내용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각 시나리오 따라 선생님이 정해 둔 금액에 대해 학생들 각자가 얼마를 받아야 할지에 대해 토론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 농장일 경우 각 학생은 어린이 노동자, 배달원, 커피점 주인, 알바생, 농장 주인, 커피 회사 등의 역할을 배정받고 각자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변론하며 선생님이 제시한 100만 원(예시 금액) 중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때 모두의 합이 1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그 팀은 다 같이 해당 금액을 배분할 수 있고(윈윈),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가장 많은 금액을 써낸 학생 혼자 독식하게 됩니다(제로섬)
다양한 방식과 수업 사례가 나올 수 있을겁니다

'내 이익'과 '모두의 이익' 사이 모두의 욕심(사익)을 합친 금액이 정해진 상금(공익)을 넘지 않으면 모두가 원하는 만큼 가져갑니다(윈윈). 하지만 그 합이 총상금을 넘는 순간, 가장 큰 욕심을 낸 사람만 모든 것을 독차지하게 되죠(제로섬). 이 간단한 규칙은 공유지의 비극, 무한 경쟁의 폐해,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2. 순위 투표 모드 🏆: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 카카오 농장 아이들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무역'처럼, 이 모드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학생들은 서로가 한 일의 **'과정'과 '노력'**을 평가하고, 투표를 통해 누가 보상을 받아야 할지 결정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가장 도움이 된 친구", "가장 정직했던 친구" 등 사회적 가치와 신뢰가 어떻게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토론하며 올바른 노동의 대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 게임의 진짜 가치는 결과 확인 후 시작되는 토론에 있습니다.
'과일가게 알바하기' 게임으로 교실을 더 나은 세상을 고민하는 진지한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보세요!
게임용 어플 주소: /https://winwin-zerosum.web.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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